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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의대 증원, '확정인 듯, 확정 아닌'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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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을 보면 치료불가와 진료지연을 안내하는 글씨가 보입니다.

최근 병원 진료 가셨다가 이런 안내를 보고 발걸음 돌린 분들 계실 겁니다.

의대 증원을 둘러싸고 시작된 의정 갈등에 사법 변수까지 가세해 한 치 앞을 내다보기 어렵게 됐습니다.

차의과학대를 제외한 전국 의대 39곳은 지난해보다 1,469명을 증원하겠다고 신청했고, 차의과학대를 포함하게 되면 최대 1,509명이 늘어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