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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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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구, '잘 놀고·먹고·자자 1박2일 템플스테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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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부산시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전통 산사 문화유산 활용 사업으로 1박 2일 템플스테이를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진행한다.

천년의 역사를 지닌 범어사에서 템플스테이를 진행하며, 18일에는 ▲범어사 등산로 플로깅 ▲느티떡 만들기 ▲디지털 디톡스 명상 등 체험행사로 구성했다.

다음날 19일에는 내면을 다스리는 명상과 현장 체험 프로그램으로 ▲선 명상· 스님과의 차담 ▲성보박물관 전시 관람(금정산 산그리메) ▲템플스테이 인증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1박2일 템플스테이는 금정구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6일 오전 9시부터 30명 선착순으로 신청 모집할 예정이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지역의 우수한 불교 문화유산과 자연 자원을 균형 있게 활용한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문화유산을 주민에게 널리 알리고 체험행사를 통해 힐링의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 부산금정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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