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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SH공사, 신입사원 45명 공채…23일까지 원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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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인재상/SH공사



아시아투데이 정아름 기자 =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신입사원 공채를 실시한다.

SH공사는 신입사원 45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3일 밝혔다. 직무별로 사무직 20명, 기술직 10명, 주거복지직 15명을 뽑는다.

모집공고는 5월 3일 16시 SH공사 누리집에 게시한다.

모든 직종은 전면 블라인드 채용으로 진행한다. 서류접수 후 서류전형과 필기전형(인성검사 포함) 및 면접전형(AI면접 포함)을 진행한다.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으로 지원자의 역량을 심층 검증해 공사에 적합한 인재를 채용한다.

새로 수립한 SH공사 인재상을 공사 누리집을 통해 입사지원자들에게 알림으로써 공사에 적합한 역량을 갖춘 우수한 인재를 영입할 예정이다.

인재상 슬로건은 천만시민과 함께 고품격 도시를 만들어가는 SH인이다. △ 책임감 있는 SH인 △ 함께 하는 SH인 △ 전문성 있는 SH인 △신뢰받는 SH인 등 네 가지를 바람직한 인재의 모습으로 제시했다.

입사 지원서 접수는 5월 3~23일까지다. 채용 누리집을 통해 받는다.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는 6월 5일, 필기전형은 6월 15일 진행한다. 면접전형은 7월 중 시행 예정이며, 최종 합격자 발표는 7월 25일 예정이다.

채용직무별 설명서는 채용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 직종별 채용 누리집의 질문하기나 SH공사 콜센터 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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