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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5일 어린이날, 밤하늘에 물병자리 에타 유성우가 극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물병자리 에타 유성우는 올해 극대기가 6일 새벽 6시이고 시간당 최대 관측 가능한 유성수(ZHR)는 약 50개다.
국내에서는 새벽시간이고, 그믐달이라 달빛 간섭도 거의 없어서 관측 조건이 좋은 편이다.
관측 최적기는 5일 새벽부터 6일 새벽이며, 물병자리 에타 유성우는 극대기 시간이 다른 유성우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긴 편이다.
물병자리 에타 유성우 (사진출처=한국천문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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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수는 기상청 날씨예보다.
기상청에 따르면, 어린이날 5일 오후부터 비가 시작돼, 어린이날 대체공휴일인 6일에는 하루종일 비가 내리며, 7일 오후에 그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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