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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與, '황우여 비대위' 의결...21일 만에 지도부 재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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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황우여 상임고문을 전당대회까지 당을 이끌 비상대책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전국위원회를 열어 비대위를 설치하고 황 상임고문을 임명하는 안건에 ARS 투표를 진행했고, 전국위원 880명 가운데 598명이 참여해 549명 찬성으로 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국민의힘은 4·10 총선 참패 책임을 지고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물러난 지 21일 만에 지도부 공백을 메우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