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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자막뉴스] '건수' 제대로 잡은 日?...'한일전'으로 번지는 라인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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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신저 '라인'은 일본 내 일본 내에서만 9천6백만 명이 사용하고 있는 말 그대로 일본 국민 메신저입니다.

네이버와 일본의 소프트뱅크가 각각 절반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라인 야후를 통해 운영되는데요,

지난해 11월 네이버 자회사가 운영하는 서버에서 고객 정보 51만 건이 유출된 것을 빌미로 일본 정부는 행정지도를 두 차례나 이어갔습니다.

일본 정부가 같은 사안에 대해 행정 지도를 두 차례나 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매우 이례적이라는 평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