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방송화면 캡처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개인 자금 등 21억여 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 전 비서 A씨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서부지검 형사4부는 A씨를 사기와 사문서위조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2일 밝혔다.
2019년 아트센터 나비에 입사한 A씨는 약 4년간 노 관장 명의로 4억3800만 원 상당을 대출받고, 노 관장 명의 계좌에 입금돼 있던 예금 11억9400만 원 상당을 자신의 계좌로 이체해 사용한 혐의다.
또 노 관장을 사칭하며 아트센터 직원을 속여 소송 자금 명목으로 5억 원을 송금하도록 하는 등 총 21억3200만 원을 빼돌렸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