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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뉴스외전 정치 맞수다] "해병대원 특검법, 21대 국회서 매듭 지어야" "공수처 수사 느리지만 결과 보고 협상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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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강전애 변호사 / 박성민 전 청와대 청년비서관

Q. 여야가 오늘 오후 2시 국회 본회의를 열어 이태원참사 특별법을 처리하기로 합의했죠. 특별조사위원회의 구성과 조사 범위를 일부 수정하기로 하면서 극적 타결이 이뤄졌는데요. 소식이 들어오는 대로 현장을 연결하도록 하고요. 먼저 관련된 양당의 발표 내용부터 들어보시겠습니다.

[박주민/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어제)]
"이번에 합의에 이르게 된 것은 다른 무엇보다도 이태원 유가족분들, 그리고 피해자 가족분들이 여야가 합의해서 처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원칙이다라는 입장을 가지고 계셨기 때문에 합의 처리에 주력을 했다는 점 다시 한번 강조해서 말씀을 드리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