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01 (금)

신한카드, 제주지역 상생 위한 축제 개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신한카드는 제주신화월드와 함께 이달 5일부터 6일까지 제주신화월드 랜딩 컨벤션센터에서 ‘제주 아트&라이트 페스타 위드(JEJU ART&LIFE FESTA with) 신한카드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아트, 웨딩, 명품, 플리마켓 4개의 존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는 제주 지역 셀러, 제주 활동 작가가 참여하는 등 지역 상생에 중점을 두고 제주도민은 물론 관광객, 예비부부 등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제주 지역 예술계와 함께하고자 마련된 아트존에는 제주 출신 청년 작가와 제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작가들 8명의 스토리가 담긴 작품이 전시 및 판매된다.

웨딩존에는 15개 전문업체가 참여한다. 제주 최초로 웨딩드레스 쇼를 선보이며 상담 고객에게 커플 캐리커쳐 서비스 등의 이벤트도 준비했다.

명품 존에서는 6개의 명품 브랜드 및 의류, 쥬얼리 업체가 참여해 하이엔드 품목을 판매할 예정이다.

제주지역 소상공인에게 판로를 지원하고자 마련된 플리마켓도 열린다. 진지향, 감귤과즐, 오메기떡, 공예품 등이 준비돼 여행객들에게도 제주 방문을 기념할 수 있는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금융그룹의 ESG 전략에 맞춰 지역 상권 회복을 위해 신한카드의 플랫폼 및 영업기반을 활용해 전방위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투데이/정상원 기자 (jsw@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이투데이(www.etoday.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