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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금)

울산 어린이날 큰잔치, 5일 대공원 남문 광장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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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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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는 오는 5일 '2024 울산 어린이날 큰잔치'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울산대공원 남문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행사는 정크아트 상상공간 전시 제막식, 아동권리헌장 낭독, 모범어린이 표창, 축하공연, 체험행사 등으로 진행된다.

축하공연으로는 마술쇼, 리듬 줄넘기, 태권도 시범단, 현악앙상블 등이 준비돼 있다.

현장에서는 폐자동차 부품을 활용한 정크아트 작품 22점을 감상할 수 있다.

이밖에 자동차 폐부품으로 만드는 열쇠고리 만들기 체험, 재활용 화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공간이 운영된다.

직업체험과 4차산업 체험공간, 공익공간도 마련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상상력과 꿈을 키워 나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도록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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