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6 (목)

대중교통 할인 K-패스 시작…'유사 앱'까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대중교통 요금 일부를 돌려주는 'K-패스'가 시작됐습니다. 100만 명 넘게 가입할 정도로 관심이 큰데 K 패스를 사칭하는 앱도 있다고 하니까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노동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대학생 김은빛 씨는 알뜰교통카드를 이용해왔습니다.

경기도에서 서울 소재 대학을 다니며 교통비 부담이 컸기 때문입니다.

[김은빛/대학생 : 제가 광역버스, 빨간 버스를 타고 다녔거든요. 왕복으로 하면 하루에 5~6천 원이 나오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학교 다니면 일주일에 5일 이상 다니고 한 달에 십몇만 원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