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첫날 잘 보내셨는지요.
노동절이기도 했던 오늘, 날이 참 좋았는데요.
오늘 상암동의 풍경입니다.
따사로운 햇살을 맞으며 시민들은 여유로운 산책을 즐기고 있고요.
신록의 계절 5월답게 푸르름이 가득합니다.
또 은은한 향기를 풍기는 아카시아꽃이 이렇게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했습니다.
밤사이 내륙을 중심으로는 쌀쌀해지겠습니다.
출근길 서울 최저 기온 12도로 오늘보다 2도 정도 낮아지겠습니다.
하지만, 대관령의 최저 기온은 0도까지 뚝 떨어지겠는데요.
강원 내륙과 산지, 그리고 남부 내륙 산지는 서리가 내리거나 물이 얼겠습니다.
농작물 냉해 피해 입지 않도록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밤 자정 무렵까지 전라권은 소나기가 지나겠고, 밤사이 남부 내륙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내일 낮에는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 아침 최저 기온은 12도, 춘천 6도, 안동 5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4도, 춘천 26도까지 올라서 일교차가 20도가량 매우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어린이날인 이번 주 일요일 오후부터 전국적으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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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아리 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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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첫날 잘 보내셨는지요.
노동절이기도 했던 오늘, 날이 참 좋았는데요.
오늘 상암동의 풍경입니다.
따사로운 햇살을 맞으며 시민들은 여유로운 산책을 즐기고 있고요.
신록의 계절 5월답게 푸르름이 가득합니다.
또 은은한 향기를 풍기는 아카시아꽃이 이렇게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했습니다.
밤사이 내륙을 중심으로는 쌀쌀해지겠습니다.
출근길 서울 최저 기온 12도로 오늘보다 2도 정도 낮아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