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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민노총 간부 양회동 분신 사망 1주기…"건설노조 탄압 멈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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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총 간부 양회동 분신 사망 1주기…"건설노조 탄압 멈춰라"

[앵커]

지난해 강원도 강릉에서 민주노총 소속 간부인 양회동씨가 정부의 노조 탄압을 주장하며 분신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지 1년이 지났습니다.

춘천에서는 노동절을 맞아 양 씨의 죽음을 추모하는 집회가 열렸습니다.

이상현 기자입니다.

[기자]

강원도청으로 연결되는 왕복 4차선 도로를 사람들이 가득 메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