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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보험브리핑]삼성화재·메트라이프생명·NH농협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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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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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가 해외여행보험 고객 대상 할인혜택을 신설했다.

◆ 둘만 모여도 할인, 업계 최대 수준

삼성화재는 다이렉트 해외여행보험에 동반 가입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업계 최대의 할인혜택을 신설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4월30일부터 삼성화재 다이렉트 해외여행보험은 둘이 모이면 10%, 셋이면 15%, 넷 이상이면 20%의 보험료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보상하는 '항공기 및 수하물 지연·결항 추가비용 특약' 가입 시 항공기가 지연되는 경우 '항공지연 라운지 이용 보상 서비스'를 제공 받는다. '여행 중 자택 도난손해 특약' 가입 시 보험기간 중 강도나 절도로 인해 발생한 도난, 파손 등의 위험을 보장한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합리적인 보험료로 걱정 없이 행복한 해외여행을 위해 준비한 할인혜택"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할인 혜택과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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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이 사회적 가치 창출에 나선다.

◆ 경기도사회적경제원과 MOU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은 경기도사회적경제원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두 기관은 다양한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사회적경제조직을 공동으로 발굴 및 육성하는 등 사회적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의 '인클루전 플러스(Inclusion Plus)' 프로그램과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의 '사회적경제 성장-도약패키지' 프로그램 상호 홍보 ▲사회적경제조직 활성화를 위한 협력사업 추진 등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는 활동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황애경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 이사는 "그동안 메트라이프 재단은 꾸준히 사회혁신 조직의 성장을 지원하며 DEI(다양성, 형평성, 포용성) 실천에 앞장서 왔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긴밀한 교류를 이어가 역량 있는 사회적경제조직 및 소셜벤처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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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해보험이 소비자패널 발대식을 개최했다.

◆ 제11기 소비자패널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30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제11기 소비자패널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발대식은 서국동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 최성국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를 비롯한 임직원 20여명과 11기 소비자패널 12명이 함께 진행했다.

선정된 패널들은 다음달 1일부터 3개월 간 판매 중인 보험상품에 대한 의견, 신상품 관련 아이디어를 비롯한 고객접근성을 제고하고 소비자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서 대표이사는 "지난 소비자패널 의견들이 업무를 전반적으로 개선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며 "소비자의 관점에서 나오는 아이디어와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고객과 소통하는 농협손해보험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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