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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노동절 앞두고‥금호타이어 공장서 노동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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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금호타이어 곡성 공장에서 50대 노동자가 기계에 끼어 숨졌습니다.

지방고용노동청은 기계적 결함이 있었는지, 중대재해처벌법을 위반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천홍희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금호타이어 곡성공장에 있는 일체형 타이어 성형기계입니다.

고무 원자재를 동그란 모양으로 만드는 장치입니다.

근로자의 날을 이틀 앞두고 35년 차 노동자인 백 모 씨가 노란색 기계 틈 사이에 끼어 있는 채로 발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