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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의료계 파국 앞둔 5월...정부·의사, 양보 없는 치킨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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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의대 정원 확대 문제를 두고 정부와 의료계 모두 파격적 결단을 내리지 못하면서 갈등의 골은 계속 깊어지고 있습니다.

전공의나 의대생 모두 5월이 지나면 돌아올 이유가 아예 사라지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물론 정치권에서도 서둘러 문제를 풀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큽니다.

의대 증원을 둘러싼 계속되는 갈등.

김주영 기자가 자세히 살펴봤습니다.

[기자]
정부의 의대 2천 명 증원 정책으로 시작된 의정 갈등이 석 달째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