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0일) 저녁 7시 10분쯤 경남 진주를 출발해 서울로 향하던 KTX 고속열차가 기관사 건강 이상으로 창원중앙역에서 멈춰 섰습니다.
이 일로 승객 316명이 기관사 교대가 이뤄질 때까지 40분가량 승강장에서 대기했습니다.
코레일 측은 기관사가 갑작스럽게 건강 이상을 신고해 대체 승무원으로 교대했다며 후속 열차 지연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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