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 임직원들이 최근 휠체어를 타고 다니며 휠비(휠체어 전용 내비게이션) 앱에 적용될 위치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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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이 SK행복나눔재단과 휠체어 전용 내비게이션 앱 '휠비'에 사용될 이동정보 수집 봉사를 펼친다고 4월 30일 밝혔다. 휠비는 SK행복나눔재단이 휠체어 사용자가 외출 시 정보 부재로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5월 론칭한 휠체어 전용 내비게이션 앱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해에 이어 2년째 휠체어 이동정보 수집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는 임직원 100여명이 힘을 보탰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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