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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하이브-민희진 갈등 '법원의 시간'…앞으로의 쟁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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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안에 이사회·주주총회까지 열기로

하이브-민희진, 법적 다툼 '장기전' 불가피

[앵커]

뉴진스가 소속된 어도어 민희진 대표와 하이브의 갈등, 길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30일) 양측 결국 법원에서 만났습니다. 하이브가 어도어의 임시주주총회 소집 허가를 법원에 신청했기 때문인데 오늘 법정에서 어도어는 다음 달 안에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열겠다고 했습니다.

조소희 기자입니다.

[기자]

뉴진스가 소속된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경영권 찬탈을 시도했다"는 하이브의 주장으로 시작된 갈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