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 중 골프 의혹' 대통령경호 부대장 대기발령

'근무 중 골프 의혹' 대통령경호 부대장 대기발령

대통령 경호를 수행하는 경찰 경호부대장이 직장 내 괴롭힘과 일탈행위 의혹으로 대기발령됐습니다.

서울경찰청 소속 22경찰경호대 소속 부대장 A경정은 지난 25일 대기발령 조치됐습니다.

A경정은 부하 직원에게 폭언을 하고 근무 시간에 골프를 쳤다는 의혹으로 감찰을 받고 있습니다.

22경찰경호대는 대통령과 국빈 경호를 담당하는 경호경찰 부대입니다.

나경렬 기자 (inten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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