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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어도어 측 "5월 10일까지 이사회 소집…월말까지 주총 열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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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주주총회 소집허가 신청 심문기일…하이브 "지켜봐야"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하이브와 경영권 갈등을 빚고 있는 어도어 측이 다음 달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열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어도어 측 변호인인 이원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는 30일 오후 서울서부지법 민사합의21부(전보성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임시 주주총회 소집허가 신청 심문기일을 마친 뒤 취재진에게 "5월 10일까지 이사회가 열리고 5월 말까지 주총이 열릴 것이다.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해 추가적으로 5월 13일까지 (재판부에) 드릴 말씀을 드리겠다고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