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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짜고 친 '보험사기'‥"비접촉 사고까지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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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적게는 수백만 원에서 많게는 수천만 원의 보험금을 타낸 이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차선변경 차량 뒤에서 급제동하다 다쳤다며 비접촉 사고를 가장해 보험금을 챙기기도 했습니다.

정진명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해 2월, 서울 올림픽대로를 달리던 차량 안.

60대 남성이 끼어들기 차량을 향해 거친 욕설과 함께 경적을 울려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