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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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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운용 “성과좋고 보수낮은 빅사이클자산배분펀드, 연금투자 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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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주식 60%·韓채권 40% 담아
밸런스펀드 중 가장 낮은 보수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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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자산운용이 출시한 신한빅사이클자산배분펀드(주식혼합형)가 우수한 성과로 디폴트옵션에 편입된 밸런스 펀드 상품에서 주목받고 있다.

신한자산운용이 ‘신한빅사이클자산배분펀드’가 연초 이후 성과가 6.55%로 디폴트옵션에 편입된 밸런스 펀드 평균 성과를 2.65%p 초과했다고 30일 밝혔다(4월 25일 제로인 기준).

신한빅사이클자산배분펀드는 밸런스펀드 가운데 가장 낮은 운용보수(0.08%)와 총보수(0.22%)로 운용되고 있다.

해당 펀드는 미국 주식과 국내 채권에 균형적으로 투자한다. 향후 지속적으로 글로벌 경제를 주도할 것으로 기대되는 미국 주식에 60% 투자하며 자본차익을 추구하고, 안정적인 이자수익을 위해 국내채권(40%)에 투자한다. 자산간 비중을 조절하며 수시로 금융시장 환경을 고려해 리밸런싱한다.

류지은 신한자산운용 DT·마케팅기획실장은 “신한빅사이클자산배분펀드는 글로벌 대표 위험자산인 S&P500과 나스닥100, 그리고 대표 안전자산인 국내채권을 활용한 자산배분 최적화 상품으로 향후 디폴트옵션 포트폴리오 등 퇴직연금 대표 밸런스 펀드로 성장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펀드는 하나은행에서 가입할 수 있다. 디폴트옵션 포트폴리오뿐만 아니라 일반 퇴직연금 계좌에서도 투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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