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9 (수)

[뉴스딱] 지나던 외국인도 찍자…"국위선양 이렇게" 시민이 보여줬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명동 길거리의 변압기 위에 쓰레기가 쌓인 모습을 보고 외국인들은 사진을 찍기도 했다는데요.

A 씨는 "일이 있어 명동에 들렀다가 변압기에 시민들이 손수 이런 예술작품을 만들어 놨더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습니다.

A 씨가 올린 사진에는 변압기 위에 잔뜩 쌓인 플라스틱 음료컵과 페트병이 담겨 있었는데요.

외국인들에게 자칫 한국이 안 좋은 인상이 남을까 우려한 A 씨는 시간이 남아 쓰레기를 치우기로 결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