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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미, 이스라엘-사우디 수교 카드로 가자 휴전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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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이스라엘-사우디 수교 카드로 가자 휴전 압박

[앵커]

미국이 중동 가자지구 휴전을 위해 이스라엘과 하마스 양측에 동시에 당근을 꺼내 들었습니다.

이스라엘과 사우디아라비아 두 나라 간 관계 개선 카드를 적극 활용하겠다는 건데, 가자지구 정세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워싱턴에서 정호윤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 중인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사우디와의 상호 방위조약이 거의 완성단계까지 왔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