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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자막뉴스] 상대 잘못 건드린 보험 사기범...결국 '참교육'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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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에 진입한 50대 A 씨.

차선 변경을 시도하는 다른 차를 발견하고는 가속페달을 밟아 들이받습니다.

그러고는 상대 운전자를 보복운전으로 고소해 합의금과 치료비로 천5백만 원을 챙겼습니다.

골목길에서 마주친 다른 차를 막고, 상대차 바퀴에 발이 밟힌 연기를 하며 보험 사기를 시도하기도 합니다.

3차례에 걸쳐 보험금 4천5백만 원을 타낸 혐의로 기소돼 벌금형을 선고받는 것으로 A 씨 사건은 마무리되는 듯했지만, 범행은 여기에 그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