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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서운할 때 떠납니다", 나훈아의 라스트 콘서트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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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들으시는 곡은 나훈아의 무시로입니다.

이별에 미련을 두지 말라고 하지만, 좋아하는 가수와의 이별을 앞둔 팬들은 이게 좀처럼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지난 주말, 인천을 시작으로 가황, 나훈아의 전국투어가 시작했는데요.

"서운할 때 떠납니다" "하고 싶은 거 다 할 겁니다".

나훈아는 데뷔 58년 만에 은퇴를 공식화하며 무대 위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