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아이폰 운영체제(OS)인 'iOS 18'에 오픈AI가 보유한 AI 기능을 통합할 수 있을지와 합의 조건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고 블룸버그가 소식통을 인용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애플은 올해 초 오픈AI와 이 같은 내용으로 이야기했지만, 이후 양측의 논의는 중단된 바 있다.
아이폰의 차세대 OS에는 애플의 자체 대규모언어모델(LLM)에 기반한 새로운 기능이 일부 탑재될 전망이다. 애플은 지난달 구글과도 협상에 돌입했다.
[황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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