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0 (금)

'30억 대박' 로또 1등 9명 나왔다…'4800만원' 2등도 94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중앙일보

2023년 5월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상암동 스튜디오에서 '대국민 로또 추첨 공개 방송'에 앞서 추첨기 테스트를 하고 있다.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로또복권 추첨 결과 각 30억원을 받는 1등 당첨자가 9명 나왔다. 약 4800만원을 받는 2등 당첨자도 94명이었다.

27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제 1117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3, 4, 9, 30, 33, 36이 1등 당첨 번호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7이다.

6개 번호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9명이다. 각각 30억 2838만 5542원을 받는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은 94명으로 당첨금은 4832만 5302원이다.

5개 번호를 맞춘 3등 3161명은 각각 143만 7071원을 받는다. 4개 번호를 맞춘 4등 당첨자 15만 5379명은 5만원씩을, 3개 번호를 맞춘 5등 당첨자 256만 7618명은 5000원씩 가져간다.

1등 당첨자 9명중 6명이 자동선택이다. 판매점은 ▶인터넷 복권판매사이트(dhlottery.co.kr) ▶마카로또(서울 서초구 서초대로 279 1층) ▶하늘복권방(부산 해운대구 해운대로 814 A동 137호) ▶명품복권(대전 서구 도안동로9 리더스프라자비106호 ▶세븐일레븐 홍익점(경기 안성시 종합운동장로 161) ▶로또복권방(전남 광양시 백운1로 159 CU편의점내)이다.

1명은 반자동을 선택했다. 판매점은 ▶희망복권(경기 평택시 평택1로20번길 39 1층 복권방)이었다.

수동선택은 2명으로 판매점은 ▶현대25시편의점 경기 고양시 덕양구 지도로 75 101호 ▶다온공인중개사사무소(경북 김천시 송설로 54 1층)였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지급 기한이 지났는데 찾아가지 않은 당첨금은 국가로 귀속된다.

하수영 기자 ha.suyoung@joongang.co.kr

중앙일보 / '페이스북' 친구추가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