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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반이스라엘 시위 강경 진압에 역풍…코너 몰린 바이든 '흑인 표심' 겨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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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에서는 대학생들의 반이스라엘 시위가 전역으로 빠르게 번지고 있습니다. 강경 진압이 역풍을 부르면서 대선을 앞둔 바이든 대통령은 코너에 몰렸는데요. 젊은이와 흑인에 인기 있는 멘톨 담배를 금지하려다 미루기로 한 것도, 대선 표심을 고려한 거라는 분석입니다.

워싱턴에서 강태화 특파원입니다.

[기자]

[에모리 대학교 학생 : 왜 이러는 거예요? 도대체 왜 이러는 건지 설명해달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