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철원서 산불, 1시간 50분 만에 진화…국유림 0.8ha 소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쿠키뉴스

쿠키뉴스 DB(자료 사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주말 강원 철원 귝유림에서 불이 나 1시간 50분 만에 진화됐다.

27일 소방과 산림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께 철원군 갈말읍 강포리 명성산 인근 국유림에서 불이나 났다.

불이 나자 당국은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1시간 50분만인 이날 낮 12시 50분 진화를 완료했다.

이 불로 국유림 0.8ha가 소실됐으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산림 당국은 정확한 산불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철원=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