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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크래비티, 6월 글로벌 활동 박차…日 첫 팬콘 이어 싱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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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크래비티가 다채로운 활동으로 일본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크래비티는 오는 6월 개최되는 '일본 팬콘 2024 '러브! 러브!! 러비티!!!''(CRAVITY JAPAN FAN-CON 2024 'LOVE! LUV!! LUVITY!!!')를 앞두고 일본 두 번째 싱글 '쇼 오프'를 발매해 글로벌 행보에 박차를 가한다.

먼저 크래비티는 팬콘 '러브! 러브!! 러비티!!!'로 오는 6월 4일~5일 일본 사이타마현 오미야 소닉시티홀과 6월 20일~21일 일본 오사카 오릭스 극장에서 팬들과 만난다. 크래비티는 각 지역에서 이틀간 총 3회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6월 5일에는 일본 두 번째 싱글 '쇼 오프'를 발표한다. 음반 발매에 앞서 지난 24일에는 공식 SNS를 통해 재킷 사진을 기습 공개하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포토 속 크래비티는 멤버 개개인의 개성을 담은 깔끔한 슈트핏을 자랑하며 훈훈하면서도 댄디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크래비티는 세련된 스타일링만큼이나 강렬한 눈빛과 포즈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보 '쇼 오프'는 지금까지의 크래비티와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음악이 될 전망이다. 쿨한 매력이 돋보이는 동명의 타이틀곡 '쇼 오프'를 포함해 밝고 경쾌한 파티송 '블루 앤 화이트'까지 일본 오리지널 곡 2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해 7월 데뷔 싱글 '그루비'로 일본에서 정식 데뷔를 알린 크래비티는 발매와 동시에 오리콘 데일리 랭킹 1위를 기록하며 현지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지난해 12월에 발매한 일본 첫 번째 미니 앨범 '딜리 달리' 역시 현지 차트에 진입하는 등 글로벌 대세로 순조롭게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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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곱 번째 미니 앨범 '에버샤인'을 통해 가파른 상승세 인기를 보여주며 국내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크래비티는 일본으로 열기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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