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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오늘은 내가 베스트 드라이버...소원 이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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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운전면허를 취득하려면 신체검사에서 특정 시력 조건을 갖춰야 합니다.

그렇다 보니 시각장애인에게는 직접 차를 모는 게 소원일 정도로 각별한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이들을 위한 운전 체험 행사가 열려 임예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시험관의 설명을 들으며 운전대를 잡는 손이 조심스럽습니다.

비록 화면 앞에서 하는 시뮬레이션이지만 잔뜩 들뜬 표정입니다.

운전면허를 따기 어려운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운전 체험 행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