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7 (화)

'강성 친명' 박찬대 단독 출마..."친명 일색" 비판도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재명 대선캠프 이어 최고위원 역임…친명 평가

"2005년 정세균 이후 19년 만에 단독 출마"

다음 달 3일 찬반투표…재적 과반 득표해야 당선

당내 중진 줄줄이 출마 포기…친명 교통정리 분석

[앵커]
더불어민주당 차기 원내대표 선거에 강성 친명계로 분류되는 박찬대 의원이 단독 출마했습니다.

민주당 계열 정당에서 원내대표를 경선 없이 뽑는 건 19년 만인데, '친명 체제'가 더 공고해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나혜인 기자입니다.

[기자]
다음 달 3일 선출될 22대 국회 첫 제1야당 원내대표는 결국 3선 박찬대 의원으로 기울게 됐습니다.

이틀 동안 후보를 모집했지만, 박 의원 혼자 이름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