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7 (화)

비대면 세탁 맡겼다가 '낭패'…곳곳 구멍나고 얼룩까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빨래를 문 앞에 놔두기만 하면, 그걸 가져가서 세탁한 뒤에 다시 배달해주는 서비스가 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한 업체에 세탁물을 맡겼다가 옷이 망가졌다거나, 아예 돌려받지 못했다는 피해가 잇따르고 있어서 저희가 취재해봤습니다.

엄민재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곳곳에 구멍이 나고 올이 풀려버린 옷들, 맡기기 전에는 없던 얼룩도 여기저기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