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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아름다웠던 형제 대결…허웅 "가문의 영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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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에서 펼쳐진 KCC 허웅과 KT 허훈, 두 형제의 대결은 감동적이었습니다. 형은 MVP에 올랐고, 동생의 활약도 눈부셨습니다.

이를 지켜본 부모님의 심정까지 김형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몸살에도 계속 풀타임을 뛰는 둘째 아들 허훈이 걱정인 어머니와, 농구인 아버지의 마음이 엇갈린 가운데,

[이미수/허웅·허훈 어머니 : (허훈이) 열도 나고 감기 몸살에다가 오늘은 제발 끝났으면 하는 바람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