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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즈오페라 ‘푸푸게노! 똥 밟았네’ 공연 모습. |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키즈오페라 ‘푸푸게노! 똥 밟았네’가 수원에서 개최됩니다.
라벨라오페라단과 수원문화재단이 공동제작한 키즈오페라 ‘푸푸게노! 똥 밟았네’는 5월 18일부터 19일까지 수원SK아트리움 대극장에서 공연합니다.
‘푸푸게노! 똥 밟았네’는 라벨라오페라단의 시그니처 푸푸 시리즈 ‘푸푸아일랜드’의 후속작입니다.
천재 작곡가 모차르트의 음악과 작곡가 김혜연의 아기자기하고 통통 튀는 곡들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각색한 작품으로, 24개월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는 어린이 공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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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즈오페라 ‘푸푸게노! 똥 밟았네’ 공연 모습. |
앞서 2022년 11월 북서울 꿈의숲 아트센터에서 첫선을 보인 ‘푸푸게노! 똥 밟았네’는 이후 서울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은평구문화예술회관,양천문화회관 대극장 등 다양한 공연장에서 진행됐습니다.
관객들이 배우들과 소통하고 춤과 노래를 함께 하는 참여형 공연으로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강호 라벨라오페라단 단장은 “어린아이와 어른 모두 즐겁게 볼 수 있는 공연으로 서울에서 큰 호평을 받은 ‘푸푸게노! 똥 밟았네?’를 이번 수원문화재단과의 협업을 시작으로 더 다양한 지역의 공연장과 협업해 오페라문화를 보급하고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게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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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즈오페라 ‘푸푸게노! 똥 밟았네’ 포스터. |
[김지영 디지털뉴스 기자 jzero@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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