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원내대표 선거관리위원회는 다음 달 3일 실시하는 원내대표 경선에 박찬대 후보자만 등록했다고 공고했습니다.
박 의원은 다음 달 3일로 예정된 총선 당선자 총회 찬반 투표에서 과반 득표를 받으면 원내대표로 당선됩니다.
앞서 박 의원이 지난 21일 가장 먼저 출마를 공식화한 이후 유력 후보로 꼽혔던 김민석, 서영교, 박주민 의원 등이 줄줄이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민주당 원내대표 경선에서 단독 출마는 이례적으로, 열린우리당 시절인 지난 2005년 당시 정세균 의원이 단독 입후보해 만장일치로 추대된 사례가 있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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