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경남대학교 전경 [사진=뉴스핌DB] 2020.1.18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그간 경남대는 '미래형자동차 기술융합 혁신인재양성 사업' 주관기관으로서 지역 산업경쟁력 확보와 핵심융합부품 소재 개발에 주력하고, 미래자동차학과를 신설할 만큼 기술 인재 양성에도 힘을 쏟아왔다.
분야는 '산학중점 공동연구·제조 인력양성'으로 '미래형자동차 핵심융합부품 기술혁신인재양성'을 제안해 선정됐다.
학생들은 친환경자동차에 들어갈 핵심 기술을 배우며 창의성과 혁신 역량을 키우고, 이후 현장실습, 산학프로젝트를 통해 취업까지 연계할 수 있다. 대학원도 학사와 석사를 연계할 수 있는 '3.5+1.5 프로그램'을 운영해 기업이 원하는 핵심 인력 양성에 집중한다.
기업과의 산학 공동연구로 지역 전략산업과 지역 정주형 인재 육성에도 힘쓴다.
미래형자동차사업단을 주축으로 연구 R&D, 기술, 필요 인력 등 산업계가 요구하는 연구 주제를 발굴한다. 이후 참여 기업과 교수, 석·박사, 학생은 프로젝트를 통해 기업이 가진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현장 경험과 향상된 실무능력으로 기술이전 및 사업화도 추진하게 된다.
이 외에도 컨소시엄을 통한 '지·산·학 간의 협력체계' 구축과 미래형자동차 핵심부품 산업체와 '인력양성 시스템'도 만들어 인재의 지역 정주에도 기여한다.
news2349@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