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영국을 포함한 18개국 정상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억류하고 있는 인질을 즉각 석방할 것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백악관에 따르면 공동성명은 "200일 이상 억류된 인질들의 즉각적인 석방을 촉구한다"며 "가자지구의 인질들과 민간인들의 운명은 국제사회의 우려 사항이라는 점을 담았다"고 밝혔습니다.
성명은 또 "인질 석방을 위한 협상이 타결되면 가자지구에서 즉각적이고 장기적인 휴전이 이뤄지고 가자지구 전역에 인도적 지원 확대와 적대 행위 종식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문형민 기자 moonbr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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