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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檢, 전준경 前 민주硏 부원장 기소…"제네시스와 8억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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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 싱크탱크,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지낸 전준경 씨가 뇌물 수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은 전 전 부원장이 권익위 비상임위원이던 2015년부터 최근까지 업자들로부터 모두 8억 원대의 뇌물과 고급 승용차를 받은 걸로 보고 있습니다.

권형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준경 전 부원장은 권익위 비상임위원, 용인시정연구원장을 거쳐 민주연구원 부원장까지 지냈습니다.

검찰은 이 기간 동안 전 전 부원장이 지속적으로 뒷돈을 받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