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5 (일)

"택배 왔어요" 문 열자 사람 아닌 로봇…혼자서 '척척'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상품이 고객에게 전달되는 마지막 배송 단계를 영어로 라스트 마일이라고 합니다. 여기에 들어가는 비용과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 기업들이 로봇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한지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14kg의 짐을 싣고 1초에 1.6m를 가는 로봇개 '스팟'입니다.

택배 상자를 등에 올리고 네 발로 척척 계단을 내려와 고객 대문에 정확히 물건을 내려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