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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자막뉴스] 거침없는 발언에 눈물 쏟아낸 민희진…2시간 넘게 다 털어낸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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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이브를 배신한 게 아니라 하이브가 날 배신한 것이다"

어도어 민희진 대표는 2시간 넘게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내내 격앙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민 대표는 "나는 일을 잘한 죄 밖에 없다", "실적을 잘 내고 있는 계열사 사장인 자신을 찍어내려는 하이브가 배임"이라면서 억울함을 토로했습니다. 하이브 방시혁 의장과 나눈 카톡 대화까지 공개하면서 직접 설명하다 울먹이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