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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 창원장애인사격월드컵대회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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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래 경남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은 2024 창원장애인사격월드컵대회 공식경기 첫째 날인 25일 P3 혼성 25m 권총 SH1 종목 시상식에 참석해 금·은·동을 차지한 선수에게 메달을 수여하고 축하했다.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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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자는 ▲금메달은 우크라이나 DENYSIUK O ▲은메달은 인도의 BHAT Amir Ahmad ▲동메달은 대한민국 박세균이다.

영광의 메달을 목에 건 수상자는 서로를 격려하며 환한 웃음으로 포토타임을 갖는 등 수상의 기쁨을 만끽했다.

조 부시장은 “본대회를 위해 값진 노력을 마다한 선수 여러분께 경의를 표하며 더 큰 미래를 응원한다””면서 “본 대회로 희망과 용기, 꿈, 노력과 열정이라는 스포츠의 소중한 가치를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창원에서 세계로! 꿈을 향해 쏴라!” 슬로건으로 2022년 국내 최초 창원시에서 개최된 이래 3년 연속 창원시에서 개최된 본대회는 25일부터 30일까지 공식경기를 마치고 5월 1일 선수단 공식출국으로 대단원의 막이 내려진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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