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수 없이 안장만 얹은 채 도로를 따라 내달리는 말 두 마리.
백마에는 피나 염료로 추정되는 붉은 색이 묻어 있습니다.
그냥 뛰어다니기만 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사람들과 차량 사이로 위협적으로 접근하기도 합니다.
결국, 4명이 다쳐 현장에서 치료를 받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말들은 영국 기병대 소속입니다.
런던 중심부에서 퍼레이드 훈련을 하던 중 주변 공사장에서 큰 소음이 들리자 말들이 놀라 뛰쳐나갔다고 기병대는 밝혔습니다.
백마에는 피나 염료로 추정되는 붉은 색이 묻어 있습니다.
그냥 뛰어다니기만 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사람들과 차량 사이로 위협적으로 접근하기도 합니다.
결국, 4명이 다쳐 현장에서 치료를 받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말들은 영국 기병대 소속입니다.
런던 중심부에서 퍼레이드 훈련을 하던 중 주변 공사장에서 큰 소음이 들리자 말들이 놀라 뛰쳐나갔다고 기병대는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