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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하이브, 민희진 등 고발하기로...어도어, 긴급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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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경영권 탈취 시도' 중간 감사결과 발표

민희진 대표, 오늘 오후 3시 긴급 기자회견

어도어 "하이브, 카피 문제 항의에 폭력적 대응"

"하이브 제시한 증거, 부대표 개인의 생각일 뿐"

[앵커]
하이브가 오늘 자회사이자 그룹 뉴진스 소속사인 '어도어' 민희진 대표 등을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수사기관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민 대표의 주도로 경영권을 탈취하려 한 구체적인 내용이 확인됐다는 건데, 어도어 측은 즉각 반발하며 오늘 오후 3시 기자회견을 예고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이경국 기자!

하이브가 민희진 대표 등을 고발하기로 한 이유부터 자세히 설명해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