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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6시 30분 열리는 '2024 프로야구' 구단별 선발투수와 중계채널이 공개됐다.
SSG 랜더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대결은 부산사직종합운동장사직야구장에서 열리며 선발투수는 각각 박종훈과 박세웅이다. KBS N SPORTS에서 생중계된다.
NC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는 각각 카스타노와 최원준이 출전하며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경기는 SPOTV에서 생중계된다.
수원KT위즈파크에서 펼쳐지는 한화이글스와 KT위즈 맞대결에는 페냐와 원상현이 나선다. 중계채널은 SPOTV2.
LG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맞대결은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볼 수 있다. 최원태와 이호성이 각각 나서며 MBC SPORTS+에서 생중계된다.
고척스카이돔에서 기아 타이거즈의 양현종과 키움 히어로즈의 이종민이 만난다. SBS SPORTS에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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