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4 (토)

20기 옥순, 알고 보니 7기 옥순 친여동생...취미도 '비행기 운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주경제

[사진=ENA·SBS PLUS 방송화면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나는 솔로' 20기 옥순이 알고 보니 7기 옥순의 여동생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4일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나는 솔로(SOLO)'에서는 '솔로나라 20번지' 솔로남녀의 정체가 공개됐다.

특히 옥순은 자신의 친언니도 '나는 솔로'에 출연했었다고 말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진 영상에서 7기 옥순은 "우리 동생 착하고 똑똑하고 골프, 그림, 플루트 등 취미도 많고 잘하는 것도 많다. 가서 같이 있으면 좋고 행복한 사람 꼭 만나고 와라. 행복한 순간을 많이 만들기 바란다"며 동생을 응원하기도 했다.

현재 소프트 엔지니어로 미국 뉴욕에 있는 구글 본사에 근무하고 있다고 밝힌 20기 옥순은 미국 아이비리그의 코넬대학교를 졸업했다고 밝혔다.

다양한 취미를 소개하기도 했다. 스쿠버 다이빙은 물론 스노보딩, 골프, 플루트, 그리고 비행기까지 몰아본 적이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아주경제=전기연 기자 kiyeoun01@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