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매체 악시오스는 이스라엘 정보기관인 신베트의 로넨 바르 국장과 헤르지 할레비 이스라엘군 참모총장이 카이로에서 이집트 고위 당국자들을 만났다고 보도했습니다.
악시오스는 이스라엘이 라파 지상전에 들어갈 경우 많은 피난민들이 이집트로 넘어갈 것으로 보인다며 이스라엘 측이 이에 대한 입장과 대책을 이집트에 설명했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이스라엘 인사들이 하마스와 전쟁 이후 이집트와 비밀 협의를 위해 카이로를 찾은 것은 지난 2월에 이어 두 번째로 이집트 측에서는 국가정보국 국장과 총참모장이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