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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한강 위에서 먹고 즐기고 일한다…"1000만 이용 수상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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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시가 천만 시민이 한강 위에서 먹고, 즐기고, 일하는 한강 수상시대를 만들겠다는 계획을 내놨습니다. 수상 오피스에서 업무를 보고, 여러 나라 음식을 물 위에서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건데요.

경제 효과가 기대되는데, 우려되는 점은 없는지, 고승연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리포트]
한강에서 시민들이 바람을 맞으며 윈드서핑을 하고, 카약을 타고 물결을 따라 노를 젓습니다.

서울시는 천만 시민 모두가 이렇게 즐길 수 있는 '한강 수상시대'를 열겠다고 선언했습니다.